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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의 신화론
On the Mythology of J. Camp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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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현자
Issue Date
2000
Publisher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Citation
종교와 문화, 6호, 2000, pp. 41-64
Abstract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신화관련 서적들이 부쩍 많이 출판되고 있다. 세계 여러 지역의 유명 신화들의 번역, 특정 지역 신화들의 전반적 소개, 동일 주제나 모티브를 가진 여러 지역의 신화를 한데 모아 간단한 설명이나 해석을 덧붙인 것, 다양한 신화이론을 소개하는 이론서 등 종류도 여러 가지다. 최근의 신화서적들의 이러한 증가는 구미(歐美)의 현대 지적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르네상스 이후부터 현대까지 서구 사회를 지배해왔던 정신적 흐름은 주지하다시피 경험주의적 인식론, 실증주의 역사관 등, 이른바 합리주의적 사고에 토대를 둔 사상조류들이었다. 그러나 극단적인 과학적·이성적 사고는 20세기에 그 한계와 위험을 곳곳에서 노출시켰다. 산업자본주의의 확대와 과학 기술의 발달이 초래한 대량 학살의 전쟁과 무자비한 환경파괴 ‘이성적 존재인 인간’ 이라는 반쪽자리 모습의 인간 이해와 이로 인한 성(性)차별, 인종 차별 등등. 합리주의적 사고가 가져다준 인류의 여러 갈등과 생태계 파괴는 서구인의 지적 관심을 감성의 영역, 상상의 영역으로 돌렸으며, 다가올 미래의 환경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대안들을 심각하게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4642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Religious Studies (종교학과)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 06호(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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