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염제 홍정하의 서학비판론과 쟁점 : Yomjae Hong Jeongha's Critique of Western Learning and the Resulting Points of Debate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금장태-
dc.date.accessioned2009-06-15T23:10:32Z-
dc.date.available2009-06-15T23:10:32Z-
dc.date.issued2001-
dc.identifier.citation종교와 문화, Vol.7, pp. 23-57-
dc.identifier.issn1976-79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4652-
dc.description.abstract洪正河의 호는 髥齊요 坪翁이라고 일컬어졌으며 正祖때의 處士라고만 알려진 인물이다. 正祖때 洪樂安·李基慶등과 서학비판에 앞장섰던 姜浚欽이 洪正河를 방문했을때나 輓詞로 지은 詩 3수와 족보에 나타난 홍정하의 家系가 홍이섭 교수에 의해 소개되었고, 許恜이 편찬한 『大東正路』(권5-6)에 홍정하의 서학비판저술인 「證疑要旨」등 5편이 수록되어 있다. 현재로 흥정하의 서학비판저술은 전체의 규모나 제목을 확실히 알 수 없으나,『대동정로』에 수록된 19세기 후반에 활동하던 성호학파 인물인 性齋 許傳(1797-1886)의 「書西學辯後」에서는 전체의 제목을 『四編證疑』라 언급하고 있는 사실에 따르면 제목을 『四編證疑』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그 저작연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다만 서학서를 직접 읽고서 비판하였던 사실과 본문 속에서 서학의 獄案을 언급하고 있는 사실을 보면 1791년 禁書令이 내려지기 직전에서 1801년 辛酉敎澈이 일어난 시기 사이에 저작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또한 그와 접촉한 姜浚敎이나 그의 저술을 소개한 許傳·許恜등의 배경을 보면 그도 南人계열의 인물로 짐작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dc.subject髥齊 洪正河-
dc.title염제 홍정하의 서학비판론과 쟁점-
dc.title.alternativeYomjae Hong Jeongha's Critique of Western Learning and the Resulting Points of Debate-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Keum, Jang Tae-
dc.citation.journaltitle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
dc.citation.endpage57-
dc.citation.pages23-57-
dc.citation.startpage23-
dc.citation.volume7-
Appears in Collections:
Files in This Item: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