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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및 동남아 불교의 이상인간 : Images of saints in Indian and Theravada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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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안양규

Issue Date
2001
Publisher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Citation
종교와 문화, Vol.7, pp. 241-264
Abstract
모든 불교도들은 역사적인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그와 같이 覺者(Buddha)가 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다. 시대와 장소를 달리하면서 覺者에 대한 견해가 달라지고 있다. 원래 成佛은 모든 이에게 열려 있지만 석가모니불에 대한 존경심으로 인해 부파불교 시대에는 佛대신 아라한(arahant)을 중생이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인으로 보았다. 대승불교는 보살(Bodhisattva, 覺有情)을 새로운 이상적 인간상으로 제시하였다. 중국의 禪불교는 祖師와 禪師라는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하였다. 이상의 이상적 인간상을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주요한 작업이겠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상을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성인 내지 聖人像이 국가나 사회 구성원에게 구체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가에 중심을 두고자 한다.
ISSN
1976-7900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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