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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사의 비교종교학적 유용성 - '순교' 개념의 분석사례를 중심으로-
The Efficacy of Conceptual History for the Comparative Study of Religion: A Case Study on the Concept of "Martyr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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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윤성
Issue Date
2003
Publisher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Citation
종교와 문화, 9호, 2003, pp. 83-106
Abstract
19세기 후반에 F. 막스 뮐러가 “하나만 아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라고 언명한 이래, 비교는 언제나 종교학의 가장 주된 연구방법이었다. 세계의 많은 종교학자들이 전통 시대, 지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종교적 주제들에 관한 비교를 시도해 왔으며, 이로써 비교종교학을 필두로 한 종교학은 타자이해의 학문인 인문학의 본령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인문학 내에서 늘 주변적 위치에만 머물던 종교학의 처지에 대한 자각이 일면서, 1950년대부터 방법론 논쟁의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다. 종교학의 핵심적 방법론이라 여겨지던 비교도 이 불길을 피하지는 못했다. 물론 비교란 인간이 타자와 자신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불가피한 방법이므로, 비교하는 행위 자체가 문제가 된 것은 아니었다. 문제는 비교의 올바른 목적이 무엇이며, 어떻게 제대로 비교할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비교방법 논쟁의 기념비적 논문인 조나단 Z. 스미스(jonathan Z. Smith) 의 「비교에는 주술이 살고 있다」 (“In Comparison a Magic DweIIs")가 간행된 것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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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Religious Studies (종교학과)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 09호(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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