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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우 황산덕박사에 있어서의 자연법론과 법실증주의 -그의 5주기(1994. 10. 19) 추모에 부쳐-
Naturrechtslehre und Rechtspositivismus bei Sanduck Hwang -Ein Beitrag zum Gedachtnis an seinen funften Tode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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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심헌섭
Issue Date
1994
Publisher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Citation
법학, Vol.35 No.3-4 pp.72-80
Keywords
자연법론; 법실증주의
Abstract
자연법론과 법실증주의는 실로 황산덕박사(1917~1989)가 필생의 과제로 연구하신 주제인다. 물론 이 주제와의 대결은 어느 법철학자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의 과제이다. 이처럼 이는 모든 법철학자들의 공통의 과제이지만 이를 보고 푸는 법은 각자 상이한 것이 사실이다. 각자에 따라 상이할 뿐만 아니라 각 개인의 견해도 시종 동일하지 않다. 그러면 이제부터 석우 황산덕박사에 있어서의 자연법론과 법실증주의에 주목하여 보기로 하자.
석우 황산덕박사의 법철학적 근본관점은 법의 근본문제에 대해 도그마적이거나 실체화적, 나아가 존재론적 파악을 일체 배격하고 항상 인식비판적 태도를 견지하여 법철학의 학문적, 즉 과학적 기초를 정립하려 하였고, 그리고 급기야는 이를 초극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데 그 특징이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기본적인 법철학적 관점 밑에서 자연법론과 법실증주의의 문제도 다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법철학적 관점도 뉘앙스를 지닌 몇 단계를 거쳐 전개되고 있다. 그의 저서 『법철학』(1950~)이 첫 단계를 이루고, 그의 『(현대) 법철학입문』(1961)이 두 번째 단계를 이루고, 그의 『법철학강의』(1970~)가 세 번째 단계를 이룬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마지막 결론으로서의 『나의 법철학』(1989)에로 이어졌다.
ISSN
1598-222X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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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Law/Law School (법과대학/대학원)The Law Research Institute (법학연구소) 법학법학 Volume 35, Number 3-4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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