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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교문화의 특색 ; 비불(秘佛)의 전시와 일본의 종교문화: 개장(開帳)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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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허남린 | - |
dc.date.accessioned | 2009-06-24T07:06:07Z | - |
dc.date.available | 2009-06-24T07:06:07Z | - |
dc.date.issued | 2008 | - |
dc.identifier.citation | 종교와 문화, Vol.14, pp. 75-94 | - |
dc.identifier.issn | 1976-7900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4942 | - |
dc.description.abstract | 일본의 종교문화는 두 전통을 기저로 하고 있다. 하나는 신도이고 다른 하라는 불교이다. 그렇다고 신도와 불교 두 종교전통이 서로 배타적으로 존재해 온 것은 아니다. 오랜 세월 두 종교는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공존하여 왔다. 공존하여 왔다고 하기 보다는 상호 침투하여 융합화의 과정을 겪어왔다고 하는 것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최소한 神佛分離정책이 강력히 시행되었던 메이지초기 이전까지 둘 사이에는 큰 경계가 없었다. 불교와 신도의 상호영향 속에서 탄생하여 발전하여온 일본 특유의 종교문화는 다양하다. 무엇보다 일반인들의 두 종교에 대한 인식과 실천에서 두드러진다. 태어나 결혼식까지는 神道式으로 통과의례를 집행하고 죽으면 佛敎式의 장례식을 통해 저 세상으로 떠난다. 아침에 일어나 神道神社에 가서 기도를 하고 저녁에는 佛敎寺院에 가서 기도를 올린다. 일본인의 의식 속에 불교와 신도 사이에는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 - |
dc.subject | 비불 | - |
dc.subject | 秘佛 | - |
dc.subject | 마레비토 | - |
dc.subject | 일본 종교문화 | - |
dc.subject | 개장 | - |
dc.subject | 開帳 | - |
dc.subject | 참배 | - |
dc.title | 일본불교문화의 특색 ; 비불(秘佛)의 전시와 일본의 종교문화: 개장(開帳)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 | - |
dc.citation.endpage | 94 | - |
dc.citation.pages | 75-94 | - |
dc.citation.startpage | 75 | - |
dc.citation.volume | 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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