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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의 시와 시변에 대한 이해
An Understanding on Shi (詩) and Shibian (詩變) in Ancient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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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임현수
Issue Date
1999
Publisher
서울대학교 종교학연구회
Citation
종교학연구, Vol.18, 1999, pp.79-105
Keywords
천문역법; 천지음양; 사마천
Abstract
이 글은 고대 중국의 문헌자료를 중심으로 거기에 나타난 時와 時變에 대한 이해를 고찰하기 위하여 쓰여졌다. 근대적 시간에 익숙해 있는 우리들로서는 수 천년이나 떨어져 있는 고대인들의 시간에 대한 이해를 탐구하는 일이 자칫 견강부회의 위험성에서 빠져 나오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고대 중국의 시간에 대한 연구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야에 비해 많은 성과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이 글은 고대 중국의 시간이 지닌 고유성을 찾고, 시간 연구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기 위하여 쓰여졌다. 여기서는 일차적으로 고대 중국인에게 시간이 어떻게 무엇으로 이해되었을까 하는 문제에 관심이 있나 이 문제를 밝히기 위해서는 우주만물의 형성 과정과 천문역법에 대한 고찰이 필수적이다. 또한 고대 중국인은 자신의 삶을 시간에 따라 어떻게 조율하고 어떻게 사는 것을 이상적인 삶으로 여겼는지를 밝히는 일이 중요하다. 이때 우주 안에서 인간이 차지하고 있는 특별한 위상과 그 중에서도 聖人의 역할을 분석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 글의 세 번째 관심사는 고대 중국인은 하늘의 움직임과 인간의 행위 혹은 역사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했는가에 관한 것이다. 인간의 행위에 대해 하늘의 의지가 어떻게 나타나는가, 특별한 時運에 처하여 중요한 역사사건이 어떻게 발생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 이 문제를 해명하는데 필요하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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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Religious Studies (종교학과)종교학연구(Journal of Religious Studies) 종교학연구(Journal of Religious Studies) 18집(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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