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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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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동기

Issue Date
1999-06
Publisher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Citation
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 Vol.33 No.2, pp. 37-48
Abstract
한국 피자헛의 창업주는 매스컴에도 잘 알려진 성신제씨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여 무역회사에 근무하다가 독립하여 미국의 피자헛과 계약을 맺고 기념품 등을 제조, 납품하는 회사를 경영하다가 1985년에 한국 피자헛을 설립하였다. 그는 이태원 한 곳의 매장에서 출발하여 자산규모 230억(93년 매각 당시)에 이르는 국내 굴지의 외식업체로 성장시켰다. 그리고 1993년에 한국 피자헛을 미국 본사에 전량 매각하였다. 그 후 김한연, 마크 실즈 씨를 거쳐 현재에는 조인수씨가 한국 피자헛의 대표이사로 재임중이다. 피자헛은 1998년 9월 명동역에 한국 최대 규모의 매장을 150번째로 개설하여 전국에 150개의 매장을 가지게 되었으며 종업원은 약 1.100명 정도이다. 물론 임시직까지 합하면 3.000여 명이 피자헛에 근무한다. 앞으로는 30여 개씩 개점하여 2002년에는 지금의 2배 인 300개로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피자헛의 자산, 부채, 자본은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증가추세이며, 자기자본비율은 50%대를 유지하다가 1998년 들어 55%로 높아졌다. 부채비율은 98년말 82.02%로 나타났으며 98년 유동비율이 97년에 비해 낮게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유동비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기는 했으나, 부채비율이 낮아, 금융비용이 적게 발생하므로 재무적인 위험은 적다고 볼 수 있다. 매출액과 당기 순이익의 변화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5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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