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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본시장의 발전과 국채유통시장의 역할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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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최도성 | - |
dc.date.accessioned | 2010-02-11T08:28:03Z | - |
dc.date.available | 2010-02-11T08:28:03Z | - |
dc.date.issued | 2000-06 | - |
dc.identifier.citation | 경영논집, Vol.34 No.2, pp. 143-166 | - |
dc.identifier.issn | 1229-0491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54753 | - |
dc.description | 2000-06 | - |
dc.description.abstract | 우리나라의 채권시장은 기업에게는 장기•직접자본 조달수단 제공, 개인에게는 투자 및 저축수단 제공, 정부에게는 재정 보전 및 간접통화관리 수단제공 등 경제적 효용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지연되어 왔다. 특히 장기채권은 발행•유통시장 공히 발전이 미미했다. 이러한 채권시장의 낙후성은 많은 요인이 복합된 결과이지만 특히 채권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있어 결정적인 구조적 결함에 의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채권투자자가 산회를 갖고 장기간 투자할 수 있도록 거시경제여건이 안정되어 있지 못하였으며 쉽게 자신의 보유채권을 매각할 수 있는 유통시장의 유동성도 거의 없는 상태였다. 공급측면에서는 고금리 또는 금리 자유화 이전의 금리로 장기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업이 별로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유통시장의 부재는 자연히 발행시장의 부진을 낳았고 발행시장의 부진은 결국 유통시장의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가 된 것이다. 채권시장의 낙후성은 또한 은행 등 간접금융시장의 생성을 촉진하기도 했고 한편 간접금융시장에 대한 기업의 의존은 결국 채권시장의 자생적 발전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연구소 | - |
dc.subject | 143-166 | - |
dc.title | 장기자본시장의 발전과 국채유통시장의 역할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경영논집 | - |
dc.citation.endpage | 166 | - |
dc.citation.number | 2 | - |
dc.citation.pages | 143-166 | - |
dc.citation.startpage | 143 | - |
dc.citation.volume | 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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