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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時代의 僧階制度에 對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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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吉熙星
Issue Date
1983-11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Citation
奎章閣, Vol.7, pp. 31-45
Abstract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이래 王室과 國家의 운명과 밀접한 관련을 가져 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불교라는 새로운 종교가 들어 오기 이전의 三國時代의 사람들은 天, 地, 日月星辰, 山神, 海神동의 自然界를 지배한다고 믿어지는 諸神들을 섬기는 原始宗敎信仰을 갖고 있었으며, 또한 部族이나 王族의 始祖를 察祀하는 種族主義的인 신앙을 갖고 있었다. 서력기원후 3·4세기경에 불교가 들어 올 무렵에 즈음하여 三國은 모두 部族聯盟的인 정치체제를 벗어나서 강력한 中央集權的인 古代國家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불교는 다분히 이러한 정치적 변화에 따라 종래의 종족주의적인 전통을 초월하여 하나의 보편주의적인 세계관과 윤리관을 제공함으로써 王權을 강화시키는 새로운 이데올로기로서 받아 들여진 것이다. 따라서 불교는 처음부터 王權과 密着되어 相扶相助的인 관계에서 성장해 오게 된 것이다.
ISSN
1975-6283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6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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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규장각한국학연구원)규장각규장각 (奎章閣) vol.07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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