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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曄의 「金剛錄」에 나타난 議論의 양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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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정한기-
dc.date.accessioned2010-05-04T03:42:14Z-
dc.date.available2010-05-04T03:42:14Z-
dc.date.issued2001-12-
dc.identifier.citation奎章閣, Vol.24, pp. 33-50-
dc.identifier.issn1975-6283-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63762-
dc.description.abstract「金剛錄」은 鄭曄(1563~1625)이 금강산을 유람한 체험을 기 록한 山水遊記로 『守夢集』

卷3 雜著에 실 려 있다.

鄭曄은 1617년 襄陽府使로 내려와 이듬해인 1618년 4월 금강산을 유람하고 그 체험을

「金剛錄」에 기 록하였다. 鄭曄은 경물의 아름다움을 감탄하거나 흥취를 드러내기도 하지만,

승려들과 불교의 교리에 대하여 토론하거나 의론을 개진하기도 한다 「金剛錄」에 드러난 이

러한 양상은 遊山을 통하여 심신을 수양하고 경물에서 이치를 찾으려 고 하였던 유산문학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다. 특히 「金剛錄」에 는 작가의 議論이 빈번히 개진되고 있어 의론이 전

대에 창작된 산수유기와 비하여 확장된 면 이 있다.

「金剛錄」에 드러난 議論에 는 작가가 세 상의 이치에 대하여 설명 하거나 사대부들의 학문

도야를 경계하는 내용이 있어 전 대도학자들이 창작한 산수유기와 일치하는 면이 있지만,

이와 다르게 의론에 작가의 고민이나 懷疑등 내면적 모습이 드러나기 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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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dc.title鄭曄의 「金剛錄」에 나타난 議論의 양상 연구-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奎章閣-
dc.citation.endpage50-
dc.citation.pages33-50-
dc.citation.startpage33-
dc.citation.volum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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