危險管理의 一般理論과 實際

Abstract

先進國에서는 1920年代부터 危險管理(risk management)에 관한 硏究를 시작하였으며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近代經營學에 매우 重要한 位置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現代企業經營에 있어서 危險管理의 基本目的은 危險의 統制와 危險發生으로부터 오는 損失의 效率的 管理에 있다고 할 것이다.

企業經營에는 所與의 資源을 最大限으로 活用하여 利潤을 極大化시키는 積極的인 面과 이런 過程에서 隨伴되는 危險의 發生으로부터 오는 經濟損失을 極少化시키는 消極的인 面

의 두가지 測面이 있다고 보겠다. 이 두 測面은 自動車의 앞뒤바퀴에 該當된다고 볼수 있는 것으로 어느 한쪽 바퀴만으로 企業 利潤을 極大化시킬수 없으며 이런 事實이 先進園에서는 일찍부터 認識되어 이 分野에 대한 硏究가 活潑히 이루어졌고 또한 아직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特記할 것은 危險管理에 대한 硏究는 學界에서 보다는 産業界에서 먼저 着手하였으며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産學協同으로 매우 活撥히 硏究되고 있는 比較的 새로운 分野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