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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淺見錄』의 편찬 경위와 權近의 禮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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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姜文植
Issue Date
2002-12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Citation
奎章閣, Vol.25, pp. 65-92
Abstract
여말선초는 충렬왕대 이후 元으로부터 수입된 성리학이 점차 정치·사회의 주도적인 사상으로 자리잡아 가던 시기였다. 이 시기의 성리학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고려의 주도 사상이었던 불교를 대체하면서 조선 건국의 기본 이념으로 역할하였다는 정치·사회적인 측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반면 이 시기의 학자들이 성리학을 어느 정도 연구하고 이해하였는가 하는 이론적 측면에 대해서는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權近(1352~1409)은 여말선초 관학계를 대표하는 학자로서, 『入學圖說』과『淺見錄』등의 경학 저술을 지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학술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이다. 권근 이전에도 經典 주석이 지어졌다는 기록들이 있지만 현재 전해지지 않으므로, 그의 저 술은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經學 관련 저술이다. 또 이 책들은 성리학에 대한 여말 학자들의 이해 정도가 반영된 저술이라는 점에서 여말선초의 학문적 수준을 규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ISSN
1975-6283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6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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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규장각한국학연구원)규장각규장각 (奎章閣) vol.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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