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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일제 초 관립공업전습소의 설립과 운영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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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근배 | - |
dc.date.accessioned | 2010-05-14 | - |
dc.date.available | 2010-05-14 | - |
dc.date.issued | 1996-12 | - |
dc.identifier.citation | 한국문화, Vol.18, pp. 423-465 | - |
dc.identifier.issn | 1226-8356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66077 | - |
dc.description.abstract | 한국에서 근대 과학기술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멀리는 16-17세기 실학기에 중국을 거쳐 들어 온 서양의 근대과학을 그 '최초의 출발'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근대 과학기술의 태동을 단지 근대 과학지식의 부분적인 소개가 아니라 전문 과학지식의 교육 연구와 과학제도의 정착, 전문 과학기술자의 출현, 과학기술과 산업의 연계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는 그 시기가 상당히 늦추어진다. 지금까지의 인식은 대체로 일제 식민지 시기를 한국 근대 과학기술의 '본격적인 출발'로 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때에 이공계 대학과 전문학교의 설치, 시험연구기관의 운영, 과학기술자의 활동, 과학기술에 기반한 근대기업의 성장 등이 있었기 대문이다. 이것들이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을 위한 것이었다 하더라도 그 속에서 한국인 교육, 한국인 과학기술자, 한국기업 등의 성장이 제한적이지만 이루어졌던 것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
dc.title | 대한제국기-일제 초 관립공업전습소의 설립과 운영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한국문화 | - |
dc.citation.endpage | 465 | - |
dc.citation.pages | 423-465 | - |
dc.citation.startpage | 423 | - |
dc.citation.volume | 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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