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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열의 『한국 근대미술의 역사: 1800~1945』(1998),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 1945~1961』(2006)가 지닌 아카이브의 의미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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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강병직-
dc.date.accessioned2010-05-20T07:07:22Z-
dc.date.available2010-05-20T07:07:22Z-
dc.date.issued2009-
dc.identifier.citationForm archives, Vol.1, pp. 305-308-
dc.identifier.issn2093-1263-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66845-
dc.description.abstract필자가 근대미술이론을 전공하던 대학원 시절, 자료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어디에 어떤 자료가 있는지 알지 못해 마음만 동동거리던 적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한
권의 책은 근대미술을 전공하는 나와 동학들에게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았다. 그
토록 찾던 자료들이 어디에 실려 있고,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미술계의 많은 일들이
어떻게 벌어졌는지가 소상히 정리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때부터 그 책은 우리들에게
근대미술의 지형을 탐색하는 한 장의 지도처럼 소장되기 시작했다. 그 책이 나오기 전
까지만 해도 근대의 공간을 미술사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여간한 도전이 아닐 수 없었
다. 한자로 이루어진 고전의 해독을 위한 노력 때문이 아니라, 연구를 위한 사료와 논의
자체가 턱없이 빈약했기 때문이다. 그간의 근대미술관련 논의들은 늘 보던 것이 대부
분이었고 또한 익숙한 것들이어서 보다 새로운 해석의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 당시 상황에서 그 책을 통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던 기록들이 충실한 한
아키비스트에 의해 사료에 대한 지도로서 살아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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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
dc.title최열의 『한국 근대미술의 역사: 1800~1945』(1998),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 1945~1961』(2006)가 지닌 아카이브의 의미와 가치-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Form archives-
dc.citation.endpage308-
dc.citation.pages305-308-
dc.citation.startpage305-
dc.citation.volum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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