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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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use this identifier to cite or link to this item: http://hdl.handle.net/10371/68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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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루만 체계이론의 비판 잠재력
Authors정성훈
Issue Date2009
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과
Citation철학논구 Vol.37, pp. 237-261
Abstract사회철학에서 '비판적(kritisch)'이라는 수식어는 흔히 '옹호적(affirmativ)' 또는 '변호적(apologetisch)'이라는 수식어와 대립되는 것으로 쓰인다. 비판적/옹호적 구별은 주로 '비판이론(kritische Theorie)' 또는 '비판적 사회이론(kritische Gesellschaftstheorie)'을 대표해 온 프랑크푸르트 학파에 의해 유지되어 왔다. 호르크하이머(Max Horkheimer)는 일찍이 비판이론과 대비되는 '전통 이론(traditionelle Theorie)'을 데카르트 이래 사실을 숭배하는 조류라고 규정하고, 비판이론은 "이성적이며, 보편성에 상응하는 사회 조직"이라는 이념을 갖는다고 규정한 바 있다. 현존하는 사회적 사실에 대한 옹호적인 태도가 아니라 이성적 사회 조직의 이념에 따라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이론이라는 것이다. 초기의 프랑크푸르트 학파가 주로 맞섰던 전통 이론은 실증주의와 경제주의였다. 그래서 생산력 발전이라는 인간과 자연 사이의 물질대사 진행이 모든 사회적 모순을 해결할 것이라 믿었던 맑스주의 내부의 자연주의 경향에 대해서도 전통 이론이라는 규정을 내린다.
LanguageKorean
URIhttp://hdl.handle.net/10371/68772
Appears in Collections: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 > Dept. of Philosophy (철학과) > 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 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37집(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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