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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프리즘을 통해서 산란하는 허구 세계 - 양운덕의 『보르헤스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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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
- Issue Date
- 2009-01-03
- Publisher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 Citation
- Translatin, Vol.5, pp. 99-103
- Abstract
- 보르헤스는 어느 강연에서 문학은 무
엇보다도 먼저 재미있어야 하며, 어려운
작품은 실패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 사
례로 제임스 조이스를 들었다. 영문학자인
보르헤스도 『율리시즈』나 『피네간의
경야』 앞에서는 무던히도 당혹스러웠는
가 보다. 그러나 난삽하기로 따지면 보르
헤스도 꽤나 악명이 높다. 우리나라 독자
는 말할 것도 없고, 스페인어권 독자도 보
르헤스 작품 앞에서 난감한 표정을 짓기
일쑤인데, 그 이유는 대략 다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 Language
- Korean
- URI
- http://translatin.snu.ac.kr/translatin/0901/pdf/Trans09010508.pdf
https://hdl.handle.net/10371/6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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