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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일 외교정책결정과정에 관한 연구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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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안희천

Issue Date
1980
Publisher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Citation
행정논총, Vol.18 No.1, pp. 278-295
Abstract
「한일관계는 멀고도 가깝다.」 「오늘의 한국에게 일본은 하나의 목표이며 초극의 대상이다.」 「80년대는 동북아시대이며, 한일관계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 들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한일의 양국사이에는 먼 옛날부터 깊은 관련이 있어 왔음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이는 양국의 역사가 축적되는 과정에 있어서 상호간이 서로 강한 외교적 변수였음을 명증시켜 주는 것이다. 첫째로 본 연구는 한국의 대일외교정책 결정과정을 분석해 보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정립시켜 보고자 한다. 정책학의 견지에서 한국의 외무행정 특히 대일외교정책을 형성하는 과정을 체계화시키려는 것이다. 둘째로 대일외교정책의 결정변수를 보다 포괄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분석해 보고 변수의 체계를 정리해 보고자 하며 마지막으로 한국관계의 투명하게 상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래예측을 아울러 모색해보고자 한다. 요컨대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에 있어서 대일외교정책 결정과정을 보다 과학적 차원으로 이끌어 한국의 국가이익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ISSN
1229-6694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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