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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체질과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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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장기영-
dc.date.accessioned2011-01-05T06:40:30Z-
dc.date.available2011-01-05T06:40:30Z-
dc.date.issued1969-
dc.identifier.citation행정논총, Vol.7 No.2, pp. 15-40-
dc.identifier.issn1229-669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2385-
dc.description.abstract오늘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존경하는 이한빈원장, 교수, 학생 여러분! 오늘 우연히 본인이 평소에 박사님들이 서서 강의를 하시는 이 강단에 서게 된 것을 저로서는 전무후무한 일신상의 큰 명예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이원장께서 소개를 하셨지마는 과거에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는 본래 이야기를 하지 않는 법이라고 합니다. 결국 그런말을 할 것 같으면 자화자찬의 어리석음에 빠지기가 쉽고 소위 패군지장은 불신변사라는 사기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결과가 되기 쉬운 것입니다. 저는 지금 들어오다가 저기 학술기념강연이라는 방을 써붙인 것을 보고 좀 떨렸습니다. 학술강연을 할 자격이 없는데 큰일났다. 이렇게 생각도 하였지만 어쨌던 이 Key Note Speech를 원래 이원장께서는 고도성장의 경륜과 전략이라는 좀 개성이 있는 Aggressive한 speech로 하여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저는 과거에 정부에 있었던 관계로 아직 오늘 한국정부의 여러 가지 경제정책이라든지 또는 과거에 잇었던 일에 대해서 말을 할 완전한 언론의 자유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일을 한 사람은, 여러분중에는 혹시 현재 정부에서 일을 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으로 집작이 되는데 정부를 그만 둔 다음에는 2년동안은 유구무언, 침묵을 지키는 것이 불문율처럼 국제적으로도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의 정치적도의라고 할까 책임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형기 2년에 6개월이 남아 있습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dc.title한국경제의 체질과 진로-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행정논총(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dc.citation.endpage40-
dc.citation.number2-
dc.citation.pages15-40-
dc.citation.startpage15-
dc.citation.volum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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