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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大學入試制度의 現況과 改善方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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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黃禎奎
Issue Date
1992
Publisher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Citation
사대논총, Vol.44/45, pp. 221-252
Abstract
한국에서 대학입시제도 및 선발방법 만큼 교육계에서나 일반인들에게 예민한 관성과 비판의 대상이 되어온 제도도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피교육자를 선발하기 위한 입시제도가 대학내의 교육적 행사로 끝나지 않고 언제나 世論과 사회의 銀角的 관심의 대상으로 부각되는 것은 그만큼 대학입시가 학생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가정, 사회, 그리고 대학 자체의 존립유지에 주는 의의와 비중이 크기 때문이라 짐작된다. 대학입시가 과열해지연서 그것을 위한 개인적 노력, 재화, 시간의 투입도 막대하지만, 이것을 관리하기 위한 사회적, 국가적 재화 및 노력의 투입도 막대하다. 이같이 우리나라에서 대학입시에 대한 관심이 과열되어 왔고, 또한 계속 그러리라는 데 대한 형이상학적 이유는 여러 가지로 들 수 있겠지만 그 형이하학적 이유는 대학입시에서 합격하는 것이 한 개인의 上向的 階層移動을 가장 보장받는 최선의 길, 가장 지름길이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데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대학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대학 중에서도 世評이 좋은 대학이나 학과에 들어가는 것이 출세하고, 대접받고, 돈받고, 잘 살 수 있는 수단이라는 한국인의 뿌리깊은 지위상승에 대한 의식구조와 그 현실의 확인에 있다. 그러기에 대학을, 교육받고, 인격을 도야하며, 자아실현을 위한 기회나 場으로서가 아니라 계층상향이동에 필요한 약속어음을 마련하기 위한 장소로 생각하는 의식이 은연중 모든 행동을 지배하고 사고를 지배한다.
ISSN
1226-4636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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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 (사범대학)Center for Educational Research (교육종합연구원)교육연구와 실천Journal of the College of Education (師大論叢) vol.44/45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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