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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론과 업설의 매개로서의 식 -윤회에서 업의 담지와 전달에 있어서의 식 개념 규명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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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기경서 | - |
dc.date.accessioned | 2012-03-21T08:40:29Z | - |
dc.date.available | 2012-03-21T08:40:29Z | - |
dc.date.issued | 2011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논구, Vol.39, pp. 117-128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75639 | - |
dc.description.abstract | 1. 들어가며
불교철학의 핵심적 전제인 무아론은 참된 나(atman)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실체적 자아의 부정이 불교 철학의 다른 개념인 업이나 윤회와 양립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본고는 이러한 무아론과 업의 상충되 는 부분을 식(識) 개념의 분석을 통하여 해소시키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먼저 불교철학에서 논의되는 업설과 윤회, 무아론에 대한 간략한 관계를 밝힌 뒤, 식 개념의 도입을 통하여 초기불교가 어떤 방식으로 업의 담지를 설명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그리고 이 식 개념이 유식철학으로 나아가면서 어떤 형태로 발전되어 나가는지에 대해 검토한 뒤, 식 개념이 무아론과 업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매개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의를 살펴볼 것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과 | - |
dc.title | 무아론과 업설의 매개로서의 식 -윤회에서 업의 담지와 전달에 있어서의 식 개념 규명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논구 | - |
dc.citation.endpage | 128 | - |
dc.citation.pages | 117-128 | - |
dc.citation.startpage | 117 | - |
dc.citation.volume | 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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