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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통 喪禮 ‘披髮’의 기원 고찰 - 丁若鏞 등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禮學觀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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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趙旭
Issue Date
2011-06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Citation
규장각, Vol.38, pp. 253-274
Keywords
披髪被髪說髦喪禮丁若鏞
Abstract
儒家 경전을 지침으로 하는 喪禮儀節은 동아시아 여러 지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髪式 역시 동아시아 각 민족의 정통관과 夷夏 구분에 있어서 중요한 禮俗儀節이었다. 상례는 五禮 중 내용이 가장 복잡한데, 그 중 ‘披髪’ 의절의 기원과 변천은 민족과 문화 식별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조선왕조 후기의 사대부학자들은 한민족에 기반한 중화 정통관과 사회 풍속을 바탕으로, ‘披髪’의 기원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 있었고, ‘披髪’과 상례의 奔喪ㆍ飯含ㆍ조문객 맞이 사이의 관계를 바로잡으려 시도하였다. 시대적인 한계로 인하여 조선의 학자들은 ‘披髪’과 관련된 ‘被髪’ㆍ‘說髦’ 등 의절의 본말 및 기원을 완전히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조선시대 禮문화를 정밀하게 총결했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상례의 전통과 변천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홀시할 수 없는 공헌을 하였다.
ISSN
1975-6283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75835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규장각한국학연구원)규장각규장각 (奎章閣) vol.38/3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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