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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류학에서의 비교연구와 HR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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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조옥라
Issue Date
1993
Publisher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Citation
비교문화연구, Vol.1, pp. 57-77
Abstract
인류학에서 비교연구방법온 인류학 자체를 의미할 정도로 중요하다. 어떤 특정 사회를 연구활 경우에 있어서도 비교문화적 관점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올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인류학적 연구는 그러한 관점을 내포한 것이다. 이러한 비교문화적 관점으로 인류집단들이 발달시켜 온 여러 제도 사회 문화현상에 대한 이해를 시도할 때 인간의 제도, 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인류학연구에서 비교문화연구는 그리 큰 관심을 끌어 오지는 못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 인류학이 발달되어진 배경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비교적 짧은 연구 역사 속에서 초기 연구들은 민속학적 접근에 의하여 시작되었다(김광억 1987; 한상복 1988 참고). 사회과학적 접근으로서의 인류학연구들이 진행되어 온 최근에 있어서도 국내지역 연구가 타문화에 관한 것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타문화에 대한 자료를 비교문화적인 차원에서 언급한 내용들도 별로 많다고 볼 수는 없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에 재외국민에 대한 연구, 그리고 학위를 위한 현장연구를 타국에서 하는 연구자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약화되기는 했다. 그러나 학회나 학회지에 발표된 논문들에서 한국사회를 대상으로 한 것이 여전히 절대적인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학문적인 훈련과정, 연구자들의 문제의식, 그리고 한국 현대사의 경험들에 의하여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인다.
ISSN
1226-0568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79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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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Institute of Cultural Studies(비교문화연구소)비교문화연구비교문화연구 vol.01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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