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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대화법과 『능가경』에 나타나는 무기설의 특징 : Characteristics of Buddha`s Dialogic Method and Avyakatavada on the Lankavatarasutra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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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수아 | - |
dc.date.accessioned | 2012-11-19T10:35:33Z | - |
dc.date.available | 2012-11-19T10:35:33Z | - |
dc.date.issued | 2012 | - |
dc.identifier.citation | 종교와 문화, Vol.22, pp. 115-136 | - |
dc.identifier.issn | 1976-7900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79524 | - |
dc.description.abstract | 불교의 목표는 인간이 무엇이며, 세계가 무엇인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데에만 있지 않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전도된 의식에서 비롯된 행동까지 변화시킬 수 있으며 결국 자각된 인식을 갖추어 현실의 고통을 벗어나게 하는 데 있다. 인간이 전도된 인식을 버리고 지각된 인식을 갖추게 하기 위해 붓다는 문답을 통한 대화법을 사용하는데, 이것을 대기설법(對機說法)이라 한다. 대기설법은 청법자 중심의 설법방식으로 제자들과 다른 종교의 의도들도 대상에 포함된다. 일본학자 후지타 기요시(藤田 淸)는 청법자 중심의 대기설법의 특징을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한다. 첫째는 대화적이라는 것이고, 둘째는 그 방법이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상대와 같은 방향으로 논의를 전개한다는 것이고 셋째는 대화 과정 속에서 상대는 자신이 가졌던 모순이 명료해지고, 보다 고차원의 입장으로 스스로 나아감으로써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소하게 된다는 것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 - |
dc.subject | 무기설 | - |
dc.subject | 능가경 | - |
dc.subject | 대기설법 | - |
dc.subject | 붓다의 대화법 | - |
dc.subject | 반문 | - |
dc.subject | Avyakatavada | - |
dc.subject | Lankavatarasutra | - |
dc.subject | Daegi Buddhist sermon | - |
dc.subject | Buddha`s dialogic method | - |
dc.subject | Banmoon | - |
dc.subject | 反問 | - |
dc.title | 붓다의 대화법과 『능가경』에 나타나는 무기설의 특징 | - |
dc.title.alternative | Characteristics of Buddha`s Dialogic Method and Avyakatavada on the Lankavatarasutra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Kim, Su Ah | - |
dc.citation.journaltitle | 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 | - |
dc.citation.endpage | 136 | - |
dc.citation.pages | 115-136 | - |
dc.citation.startpage | 115 | - |
dc.citation.volume | 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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