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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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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종흔-
dc.date.accessioned2013-01-08T05:38:52Z-
dc.date.available2013-01-08T05:38:52Z-
dc.date.issued2007-
dc.identifier.citation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3, pp. 116-119-
dc.identifier.issn2005-0526-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9979-
dc.description.abstract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최상의 선(善)은 물과 같다. 물은 모든 생활에 이로움을 주면서 다투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즐겨 있다. 그런 까닭에 물은 거의 도에 가까운 것이다. 사람이 사는 곳은 땅을 선택해야 하며, 마음은 생각이 깊어야 좋고, 사귀는 벗은 어진 사람을 골라야 하며, 말은 믿음성이 있어야 좋으며, 행동하는 것은 때에 알맞아야 좋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다투지 않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잘못됨이 없다(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争.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夫唯不爭. 故無尤)라는 구절이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를 물에 비유한 것으로 참고하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물은 공기와 더불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의 필수불가결의 물질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물을 필요로 한다. 인간은 물론, 동물이나 식물 그리고 미생물도 물 없이는 아무리 풍부한 영양분이 있다고 해도 생명활동을 유지할 수 없다.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는 몇 주일을 살 수 있지만, 물 없이는 며칠밖에 살지 못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dc.title물과 사람-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dc.citation.endpage119-
dc.citation.pages116-119-
dc.citation.startpage116-
dc.citation.volum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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