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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제언: 번역의 문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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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환덕
Issue Date
2007
Publisher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Citation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3, pp. 154-164
Abstract
세계문학사는 결코 세계문학의 역사만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글로벌한 시대에 여전히 민족문학과 세계문학을 구분하는 시도가 존재한다면 그 준거의 틀은 언어의 차별성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의 언어사회학이 밝혀내고 있듯이 인종, 민족, 언어와 국가 간의 상관관계는 지극히 복잡하게 상호 얽혀 있는 관계이며, 최근 부쩍 관심을 끄는 문화연구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문화의 경계는 더 이상 언어의 경계와 일치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의 문학이 세계문학사에 미약하나마 어떤 족적을 남길 수 있다면 이는 수많은 번역가들의 노고와 열정의 결과일 것입니다. 이들의 선구자적인 노력에 보답하는 길은 우리의 우수한 문학 작품이 지닌 미적 가치가 세계문학의 자산으로 평가받도록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ISSN
2005-0526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7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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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Vol. 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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