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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 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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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현복
Issue Date
2009
Publisher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Citation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5, pp. 129-135
Abstract
오늘날 영어는 국제어로 부상하여 국제무대에서는 물론이고 사회 각 분야에서도 그 필요성과 유용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대학에서는 강의를 영어로 하도록 권장하고 있고 기업에서는 회의마저도 영어로 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영어를 잘하려면 무엇보다도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발음이 바르지 못하면 오해가 생기고 의사 전달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 글은 한국인의 영어 발음을 다소나마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하였다. 수년전 나고야 공항 세관 검사대에 가방을 올려놓자, 젊은 여성 세관원이 영어로 질문을 던진다: “[huat to izu yua papasu]. 그런데 뒷부분을 알아들을 수가 없다. 되물으니 답은 똑같다. 일본영어음성학회에서 일본인의 영어발음에 관한 기조 강연을 위해 가는 길인데, 난감하게도 몇 번을 다시 물어도 똑 같은 발음의 영어가 나오고, 이러기를 몇 차례 하다 보니 세관원은 당황하였다. 그 순간 번개같이 머리 속에서 답이 나왔다. 즉 “What is ‘your purpose ?”란 답이 나왔다. 문제는 [‘pəːpəs](♩♪) 를 [papasu](♪♪♪)로 발음하여 모음의 음가와 길이, 강세 및 리듬이 잘못이고 음절수도 하나가 더 늘어나서 생긴 불통이었다. 한국인의 영어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은 얼마든지 일어 날 수 있다. 정확한 발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 주는 사례이다.
ISSN
2005-0526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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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Vol.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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