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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생물학회 50년과 나의 삶 90년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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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이주식 | - |
dc.date.accessioned | 2013-01-09T05:51:12Z | - |
dc.date.available | 2013-01-09T05:51:12Z | - |
dc.date.issued | 2010 | - |
dc.identifier.citation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6, pp. 164-166 | - |
dc.identifier.issn | 2005-0526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0075 | - |
dc.description.abstract | 20세기 생물학의 주인공은 미생물이다. 종래의 생물학 범위에서 탈피하여 현재 생물학의 지침이 되고자 경주하고 있는 미생물은 초현미경적(超顯微鏡的), 물리적, 화학적으로 마음대로 다루어지고 있는 하나의 실험재료이다. 이 미생물은 생명추구의 목표물이고 인간생활의 필수적이고 자연조화의 요소라 할 수 있다. 대학에 미생물학과가 있고 부설연구소가 상설되어 그 발전을 약속하고 있는 새 세대의 사실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문외생(門外生) 취급을 당하고 있다. 이것을 타파하고 미생물학의 기초와 응용을 발전시킴으로써 우리의 책임을 다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미생물학은 기초, 의과, 공과, 농과 등 다양하여 각자 임의로 서로의 연관성 없이 발전하고 있는 현황을 시정하여 대국적이고 횡적 연관을 맺는 미생물학 본연의 자세를 확보함이 지극히 중요한 일이다. 1959년 한국미생물학회가 탄생되어 회원들의 실제 연구활동의 성과로서 미생물학회지 창간호를 낼 수 있는 결실은 새로운 소식이고 우리나라 장래의 미생물학 발전을 약속해 주는 등대라고 할 수 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 - |
dc.title | 한국미생물학회 50년과 나의 삶 90년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 - |
dc.citation.endpage | 166 | - |
dc.citation.pages | 164-166 | - |
dc.citation.startpage | 164 | - |
dc.citation.volume | 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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