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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 개념의 출현과 도학적 도통 관념의 함의 : 道統槪念的出現與道學家道統觀念的含義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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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임명희 | - |
dc.date.accessioned | 2013-04-19T05:57:13Z | - |
dc.date.available | 2013-04-19T05:57:13Z | - |
dc.date.issued | 2012 | - |
dc.identifier.citation | 인문논총, Vol.68, pp. 319-342 | - |
dc.identifier.issn | 1598-3021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2166 | - |
dc.description.abstract | 도통(道統) 관념은 학통(學統), 정통(政統) (또는 治統) 등의 관념들
과 더불어 중국 철학사 및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에 대한 논의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당 개념어의 다양한 출처 및 그 함의를 밝혀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통에 관한 기존 연구는 대부분 주희 또는 주희 이후 그 문인들에 의해 확립된 도통 관념의 고정된 틀 안에서 이루어져 왔다. 그 이유는 물론 도통 개념이 주희 및 그 문인에 이르러 비교적 빈번히 사용되기 시작하 였으며 그 철학적 함의 또한 점차 구체화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도통 관념에 관한 선행 연구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도통 계보 안 에 포함된 특정 인물들의 철학 이론을 분석하고 그들 간의 사상적 연관 성을 밝히는 데 주안점을 두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도통 관념 자체를 논의의 대상으로 삼는다기보다 이미 전제 된 도통 계보라는 형식 안에 포함된 특정 이론 내지 철학적 논의를 주된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도통 학설에 관한 이론적 탐구의 성격을 띤다. 주지하듯 그 안에는 리기(理氣), 태극동정(太極動靜), 천리인욕(天理人欲), 도심인심(道心人心) 등의 주제가 포함되며 도통 관념 형성을 둘러싼 역사 적, 사상사적 의의가 다소 희석된 순수철학적 담론이 주를 이룬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 - |
dc.subject | 도통 | - |
dc.subject | 도학 | - |
dc.subject | 명도 | - |
dc.subject | 행도 | - |
dc.subject | 도통계보 | - |
dc.subject | 道統 | - |
dc.subject | 道學 | - |
dc.subject | 明道 | - |
dc.subject | 行道 | - |
dc.subject | 道統譜系 | - |
dc.title | 도통 개념의 출현과 도학적 도통 관념의 함의 | - |
dc.title.alternative | 道統槪念的出現與道學家道統觀念的含義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林明熙 | - |
dc.citation.journaltitle | 인문논총(Journal of humanities) | - |
dc.citation.endpage | 342 | - |
dc.citation.pages | 319-342 | - |
dc.citation.startpage | 319 | - |
dc.citation.volume | 6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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