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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키르치네르 정부 10년의 평가와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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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채순
Issue Date
2013-09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25, pp. 32-43
Abstract
지난 5월 25일, 아르헨티나 대통령궁 앞 5월 광장을 가득 메운 ‘키르치네르 집권 10주년 축하행사’에서 크리스티나 키르치네르 대통령은 키르치네르 정부를 10년 더 연장하자고 제안했다. 크리스티나 측은 부부(네스토르 키르치네르와 크리스티나 키르치네르)가 집권한 10년(2003년 5월25일~2013년 5월 25일)을 ‘성공한 10년’이라고 자평한 것이다.

그러나 야당과 여당의 비주류, 반정부 매스컴 등은 결코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이 기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비판한다. 일부에서는 성공한 10년도 잃어버린 10년도 아닌 ‘낭비한 10년’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마르틴 레드라도는 “키르츠네리즘은 아르헨티나 역사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권력 쌓는 기계와 같았다. 이 기간은 순전히 낭비한 10년이었다”고 말한다.1)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 인사 중에는 에두아르도 두알데 전 대통령도 들어 있다. 2011년 대선에서 54.11%를 얻어 페론 대통령 이후 최고의 득표율로 재선된 크리스티나는 남편에 이어 두 차례 임기동안 거둬들인 경제 성장, 의회 과반 의석 획득, 아르헨티나 국가 주권회복, 서민에 대한 포퓰리즘적 복지정책 등을 이어가며 헌법에서 금지된 3선을 통한 집권 연장을 모색하고 있다.
ISSN
2093-107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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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25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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