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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나이트의『멕시코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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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구병
Issue Date
2013-09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25, pp. 64-73
Abstract
멕시코가 라틴아메리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한다면, 멕시코혁명은 20세기 라틴아메리카 역사의 분수령이라고 할 만하다. 멕시코혁명은 시기적으로 러시아혁명을 앞설 뿐 아니라 지속기간과 기존체제의 파괴라는 측면에서도 20세기 최초의 사회주의혁명에 못지않다. 칠레의 역사학자 페르난도 미레스(Fernando Mires)가 적절히 요약한 대로 멕시코혁명은 ‘반란의 회전목마’나 영원한 반란의 이미지를 지닌다. 그 속에서 마데로의 정치 혁명, 중부 모렐로스 농민공동체의 봉기, ‘독창적이고 탁월한 군사지도자’ 프란시스코 비야(판초 비야)가 이끈 이질적인 북부 대중의 투쟁 등 다양한 저항이 계기(繼起)했기 때문이다. 필자가 라틴아메리카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바로 멕시코혁명의 존재 때문이었다. 1990년대 초 도서관에서 서지자료인 ??역사학 개요??(Historical Abstract)를 훑어보면서 석사논문 소재를 고를 때, 필자의 눈길을 끈 두 저작이 있었다. 존 워맥(John Womack, Jr.)의 노작 ??사파

타와 멕시코혁명??(Zapata and the Mexican Revolution, 1969)과 앨런나이트(Alan Knight)의 ??멕시코혁명??(The Mexican Revolution, 1986)으로, 두 저작 모두 ‘넘기 힘든 사차원의 벽’처럼 느껴졌다. 어렵사리1993년 말에 제출한 석사학위청구 논문에서 필자는 멕시코혁명기 민중운동의 대명사인 사파타운동(Zapatismo)의 성격을 살펴보았고 해외에서 이수한 박사과정에서는 ‘혁명의 마지막 세대’인 라사로 카르데나스의 집권기(1934~1940)와 퇴임이후 활동(1940~1945)을 한데 묶어 멕시코혁명의 변모 과정을 검토하려 했다.
ISSN
2093-107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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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25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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