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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원주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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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달관-
dc.date.accessioned2013-10-31T08:12:55Z-
dc.date.available2013-10-31T08:12:55Z-
dc.date.issued2012-06-30-
dc.identifier.citation2012 라틴아메리카 : 정치안정과 경제회복, pp. 175-195-
dc.identifier.isbn978-89-94228-44-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3974-
dc.description본고는 저자가 발표한 아래의 연구논문에 기초하여 작성한 것이다. 김달관(2010), 「에콰도르 원주민운동의 등장배경과 변천과정: 국민국가형성부터 현재까지」, 『이베로아메리카연구』, 제21권 2호, 김달관(2011), 「민주화 이후의 에콰도르 민주주의: 1979-2010」, 『이베로아메리카연구』, 제22권 1호, 김달관(2011), 「에콰도르의 탈식민적 국가개혁: 국민국가에서 다국민국가로」, 『이베로아메리카』, 제13권 2호, 김달관(2012),「에콰도르의 탈식민적 국가개혁으로서 수막 카우사이: 실천적 측면을 중심으로」(미출간).-
dc.description.abstract1989년 사회주의 붕괴, 2001년 9・11사태,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재정위기는 근대성과 자본주의에 대한 깊은 문제를 제기했다. 전 세계가 이처럼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을 때, 에콰도르도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원주민운동을 살펴보려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에콰도르는 1978년에 민주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즉, 1978년 신헌법에 따라 그동안 선거권이 없었던 원주민도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민주화의 분위기에서 진보적인 가톨릭교회의 활동은 원주민의 의식을 깨울 수 있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1982년 에콰도르에 신자유주의가 도입되면서 민영화, 개방화, 자유화, 구조조정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에콰도르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인 원주민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 이후 1992년 에콰도르에서 신자유주의가 가속화되면서 1999년에는 에콰도르 경제사상 가장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게 되었고, 2000년에 달러화가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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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sponsorship이 저서는 2008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08-362-B00015)-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dc.title에콰도르의 원주민운동-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라틴아메리카-
dc.citation.endpage195-
dc.citation.pages175-195-
dc.citation.startpage175-
dc.citation.volume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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