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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가 라틴아메리카로 시선을 향하다: 러시아·베네수엘라 동맹 상황에 대한 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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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보에르스네르, 아드리아나; 알루아니, 마크람; 강성식
Issue Date
2012-06-30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2012 라틴아메리카 : 정치안정과 경제회복, pp. 213-229
Description
원제와 출처

“Moscú mira hacia América Latina Estado de situación de la alianza ruso-venezolana”, Nueva Sociedad, N° 236, noviembre-diciembre de 2011, pp. 16-26.
Abstract
러시아의 대외 정책 분석은 현 국제관계와 관련해서 아주 중요한 함의를 가진다. 그 이유는 유럽 및 세계 안보 체제 형성이나 소비에트연방 붕괴 이후의 신생국 등장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대(對)라틴아메리카 관계에서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러시아의 역할 때문인데, 러시아는 통상 조약 및 동맹을 통해 베네수엘라나 브라질 같은 국가와의 관계를 나날이 강화해가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와 러시아는 라틴아메리카와의 관계를 다시 강화하고, 전례 없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런 사실은 2008년 7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대외 정책의 근본 개념을 정립한 순간 명확해졌다. 그 이후 러시아는 브라질과의 전략적 제휴 공고화, 아르헨티나, 멕시코, 쿠바,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여타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국가와 정치적・경제적 협력 및 제휴 확대, 각종 국제기구에서 라틴아메리카 국가와 공조 강화, 대라틴아메리카 수출 증대 및 지역통합체 계획에 부응하는 분야, 특히 에너지, 기반시설, 하이테크놀로

지 관련 계획을 지원하고 있다(Santos 2010, 3).

이 글에서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의 러시아・베네수엘라 동맹이 갖는 구조적 변수와 서반구적 함의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러시아의 라틴아메리카 등장을 먼저 살피되, 특히 중점을 두고자 하는 내용은 라틴아메리카 동맹 문제 그리고 소비에트연방 해체 이후 그 같은 냉전을 고스란히 재등장시킨 목적과 대외 정책의 재정립 문제다.

그다음 베네수엘라와 러시아 연방 간 쌍무 관계의 수렴점과 분산점 그리고 1999년 이후 쌍무 관계의 공고화가 갖는 서반구적 함의에 대해 자세히 살피고자 한다. 크렘린의 대외 업무 변화와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및 메드베데프 정권 하에서 미국과의 유대가 약한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대해 재정리한 일은 새로운 목표 추구 및 러시아 연방과 그 지역 간의 동맹 추구를 촉발하게 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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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라틴아메리카 이슈라틴아메리카이슈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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