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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Ich-Roman als Theater Rilkes Malte Laurids Brigge : 연극으로서의 자아소설 - 릴케의『 말테의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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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Stephens, Anthony

Issue Date
2001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연구소
Citation
독일학연구, Vol.10, pp. 286-301
Abstract
릴케의 『말테의 수기』는 최근에도 변함없이 폭넓은 계층에게 읽히고 또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소설이다. 실험적 서술방식이나 철두철미한 회의를 담고 있는 내용 등 여러 가지 관점에서 이 작품의 지속적인 현재성이 파악되고 있으나, 작품의 근본경향의 해석에 있어서는 아직도 합일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텍스트에서 예술적인 진보가 이루어져 과연 서술자 말테가 구원을 얻는지 아니면 그와 반대로 결국 소설 서두에 묘사된 고독한 절망적 상황에서 못 벗어나는지의 문제는 첨예한 논점으로 남아있다. 이 논문에서는 주로 연극적 요소에 초점을 맞추어 이 문제에 접근하고자 한다.
ISSN
1229-7135
Language
Germ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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