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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굿과 두레굿의 構式構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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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李輔亨-
dc.date.accessioned2014-01-08T07:05:30Z-
dc.date.available2014-01-08T07:05:30Z-
dc.date.issued1981-
dc.identifier.citation민족음악학, Vol.4, pp. 9-2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6789-
dc.description.abstract잽이들이 꽹과리 • 정 • 장구 • 벅구(法鼓)와 같은 打樂器를 치고 발림하면서 行進• 嚴式•놀이를 벌리는 農樂을 요새는 두루 農樂이라고 이르고 있으나 옛날에 農樂을 치논 이들의 말을 들어 보면 農樂치는 것을 「굿 친다」 「매구 친다」 「金鼓 친다」 「취군 논다」 「풍장 친다」고 하는 말을 흔히 쓰고 「農樂 친다」는 말을 잘 쓰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서 農民들의 農事에만 農樂을 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요새는 農樂을 주로 民洛行事에 연주하고 있지만 옛날에는 주로 여러가지 民俗的인 嚴式을 契機로 연주하였다. 예를 들면 맷굿,마당밟이,다리밟기,당산제,두레굿,걸립굿,성주굿 등이 모두 儀式과 관련된 것이다. 이 가운데 두레굿만이 農民들의 農事에 치는 農樂이라 할 수 있다. 당산제는 마을굿을 농악으로 치는 것이며 매굿, 마당밟이, 걸립굿과 같은 농악이 당산제의 儀式構成을 따른다는 것이 대충 밝혀졌다. 그러나 두레굿은 農事에 치는 農樂으로만 알려졌을 뿐 마당밟이나 걸립굿과 같이 마을굿의 儀式構成과 같은 점이 있는지 밝히지 못하고 있다. 나는 두레굿의 공연 事例를 몇가지 들어 보고 여기에 나타나는 儀式構成이 마당밟이, 걸립굿의 경우와 같이 마을굿과 같은 점이 있는가 따져 보고자 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dc.title마을굿과 두레굿의 構式構成-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민족음악학-
dc.citation.endpage20-
dc.citation.pages9-20-
dc.citation.startpage9-
dc.citation.volum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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