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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분야의 회고와 전망 -韓國音樂學이라는 學問의 成立過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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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宋芳松-
dc.date.accessioned2014-01-08T07:12:19Z-
dc.date.available2014-01-08T07:12:19Z-
dc.date.issued1989-
dc.identifier.citation민족음악학, Vol.11, pp. 21-37-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6829-
dc.description.abstract국악과가 1959년 서울대학교 음대에 설립된 지가 꼭 30년이라는 지금 이 시점에서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90년대를 내다보는 이번 세미나는 의의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30년이라는 세월은 흔히 학문의 한 세대를 가름하는 준거틀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국악과의 설립 이후 30年 동안에 이루어진 세대교체 이전과 이후에 발전된 한국 음악학의 성장과정을 점검하는 일이 본인에게 주어진 국악과 30년의 발자취 :이론 분야의 회고와 전망으로 이해하고 글을 쓰려고 한다. 국악과를 세운 만당선생님과 운초선생님 그리고 그 제자들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그동안 창작·연주·교육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을 뿐 아니라, 이론분야의 핵심이라고 할 한국음악학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국음악학의 성장과정과 문제점에 대해서 필자는 두 차례나 정리할 기회를 가졌으므로 해방 이전부터 1980년 전반기까지 전통음악의 연구업적과 문제점에 대한 논의는 그때 발표한 글들을 참고하도록 하면 좋을 듯 싶다. 그러나 여기서는 이론분야의 핵심이 곧 한국음악학을 올바르게 정립하는 일이라고 보는 각도에서, 지난 30년의 연구업적을 다음의 두 관점에서 조명해 보고자 한다. 밝혀 말하자면 이론분야의 핵심을 한국음악학의 정립이라고 했을 때, 필자는 한국음악과 학, 이상 두 갈래로 나누어서 회고해보고 싶다는 뜻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dc.title이론분야의 회고와 전망 -韓國音樂學이라는 學問의 成立過程--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민족음악학-
dc.citation.endpage37-
dc.citation.pages21-37-
dc.citation.startpage21-
dc.citation.volum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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