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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置詞의 統辭論的 考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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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李承旭

Issue Date
1966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6, pp. 220-221
Abstract
所謂 助詞의 女法的 處理를 試圖하기 爲하여, 筆者는 前에 俊置詞(postposition)의 品詞 設定을 提議한 적이 있었다. [註1] 이제 그것을 補完하면서, 特히 俊置詞가 들어내는 統辭論的인 機能을 中心으로 하여 살피기로 한다.

後置詞의 形態論的인 記述은 于先 不變語(uninflected word, particle) [註2] 라는 點에 意見을 같이 한다. 이 不變語는 統辭論的인 構成이,單語, 語節,文等에 後置된다는 極히 制限된 特性을 前提로 하고 있다.

다른 單語가 最小의 自立形式(Freeform)인데 反하여 이들 後置詞가 될 單語 는 그렇지가 못하니, 그렇다고 單純한 依存形式(Bound form) 으로 記述할 形態素도 勿論아니다. 그 單語로는 i) 音韻論的으로 條件되는 異形態(Allomorph)를 갖지 않는다. ii) 이 單語의 前後에 休止(pause)를 가질 수 있다. iii) 語尾 或은 接尾辭의 大部分은 統合하는 말을 支配함에 대하여, 이들은 先行하는 말을 意味的으로 支配 한다. 等 몇 가지를 指摘할 수 있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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