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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田渡碑 滿洲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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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成百仁-
dc.date.accessioned2014-01-13T02:05:18Z-
dc.date.available2014-01-13T02:05:18Z-
dc.date.issued1970-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9, pp. 117-148-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516-
dc.description.abstract이 글은 三田渡碑 滿洲文의 보다 정확한 判讀과 주석을 시도한 것이다. 우리 祖上이 남긴 이굴욕적인 碑文을 다시 들추는 까닭은 여기에 적힌 滿文의 語學的인 重要生에 있다. 이 碑文이 세워진 해인 1639年(仁祖 17年 崇德 4年)은, 1632年 有圈點 滿洲文字가 쓰이기 始作한지 不過 7년째 되는 해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碑文의 表記法에 至大한 關心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가령 滿文의 위쪽에 七行으로 새겨진 碑題에는 語末 n이 Pre-classical Period의 蒙古文字의 語末 n을 닮았다든가, 碑題에서만 유독 功의 表記가 裵古字 表記方法 그대로 güng 으로 되어 있다든가, 本文에서 語末 r의 表記文字가 蒙古式이라든가 하는 注目할만한 特色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한편 康熙 乾隆 年間의 정제된 표기법과 相當한 差異와 流動을 豫想했든 筆者는 그 표기의 정연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본 碑文의 滿文이 최초로 번역 소개된 것은 1924年에 발표된 M. Forbes A. Fraser, F. R.G.S.의 英譯인 것으로 알고 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三田渡碑 滿洲文-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148-
dc.citation.pages117-148-
dc.citation.startpage117-
dc.citation.volum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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