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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廳玉觀音〉의 敍述特色과 意味 -說話人의 口演活動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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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金元東-
dc.date.accessioned2014-01-14T02:07:46Z-
dc.date.available2014-01-14T02:07:46Z-
dc.date.issued1991-12-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29, pp. 215-231-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667-
dc.description.abstract明代 郞瑛(1487~?)은 소설은 宋·仁宗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태평성대가 오래도록 지속되어, 나라가 한가할 때인지라 (仁宗은) 날마다 기과한 이야기를 바치게하여 즐기고자 했다는 소설발전의 한 측면을 지적하였다. 여기에서 말한 소설이란 唐·宋 및 이전의 文言小說이 아닌, 宋代 說話인들이 청중들을 대상으로 기괴한 이야기를 口演한 話本을 일컫는데, 송대에 발달한 다양한 민간문예물 중의 하나이다. 이 구연예술은 송대의 상품경제의 발달로, 특히 南宋代의 수도 臨安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화본은 청중을 대상으로한 설화인의 구연물이다. 문언소설에서 전달자와 수용자의 만남은 단순히 작품을 매개로 이루어졌지만, 화본에 있어서는 설화인을 매개로 한다. 설화인은 소설을 보급하고, 전달한다는 측면에서, 소설발전의 한 몫을 차지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廳玉觀音〉의 敍述特色과 意味 -說話人의 口演活動과 관련하여--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231-
dc.citation.pages215-231-
dc.citation.startpage215-
dc.citation.volume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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