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魏晋南北朝 志怪의 敍事的 特殊性 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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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朴昭賢
Issue Date
1994-1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32, pp. 3-56
Abstract
志怪는 ‘神·仙·鬼·怪·妖·異’의 내용을 망라하는 기이한 이야기들로 魏晋南北朝 시대에 본격적으로 기록되기 시작한 敍事 장르이다. 그런데 志怪가 비현실적인 鬼神이나 妖怪 등을 다루고 있다고 해서 志怪를 우리가 흔히 들어온 옛날 이야기나 도깨비 이야기쯤으로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중국의 敍事-神話·傳說·寓話·歷史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이야기-가 아주 오래 전부터 倫理的이고 理性主義的인 지배 관념으로부터 끊임없이 억압받아 왔다는 사실을 굳이 들추어 내지 않더라도 文字로 기록하는 모든 행위에 倫理性과 有用性을 부여하던 중국의 엄격한 學問 전통을 생각한다면, 志怪를 오락적이고 다소 ‘虛構的’인 기록으로만 여기는 것이 얼마나 모순적인 것인지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志怪와 같은 怪奇스러운 이야기들이 어떻게 文人들의 손에 의해 文字로 기록될 수 있었는가?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7691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동아문화연구소)Journal of S.N.U.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동아문화)동아문화 Volume 32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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