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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의 중국화가 지닌 기본 특성 -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사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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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송영배-
dc.date.accessioned2014-01-14T02:31:32Z-
dc.date.available2014-01-14T02:31:32Z-
dc.date.issued2004-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42, pp. 99-124-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758-
dc.description.abstract마오쩌둥식 혁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이 1920년대에서 1940년대 사이의 중국의 특수한 모순에 주안점을 두었고, 따라서 중국의 상황에 들어맞는 혁명전술을 발전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른다 교조주의자들(예컨대, 왕밍王明, 리리산李立三 등)이 그의 혁명 전략을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이름으로 논박했기 때문에, 마오쩌둥은 자신이 만들어낸 혁명이론이 이론적 수준에서 중국에서의 마르크스주의적 혁명의 유일하고 정확한 형태임을 증명해야만 했다. 당시 공산당 내부의 교조주의자들은 중국의 현실을 무시한 채 혁명 이론을 절대화하고 러시아의 경험을 단순히 글자 그대로 모방하려는 경향으로 기울어졌다. 이 점에 대하여 마오쩌둥은 1936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교조주의자]들은 소련의 법칙과 규정에는 소련의 내란이나 소련 적군赤軍의 특수성이 그 바탕에 깔려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마르크스주의의 중국화가 지닌 기본 특성 -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사상을 중심으로-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124-
dc.citation.pages99-124-
dc.citation.startpage99-
dc.citation.volume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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