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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 '胡商'의 中國 內地 活動과 蕃坊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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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宋眞 | - |
dc.date.accessioned | 2014-01-14T04:39:12Z | - |
dc.date.available | 2014-01-14T04:39:12Z | - |
dc.date.issued | 2010 | - |
dc.identifier.citation | 동아문화, Vol.48, pp. 47-80 | - |
dc.identifier.issn | 1598-0200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7792 | - |
dc.description.abstract | 중국의 황제지배체제는 이념적으로 주변국과의 동등한 교류를 인정하지 않았다. 대신 타국과의 교류는 朝貢과 冊封의 관계로 설명하였다. 즉, 주변국과의 문물교류는 天下의 중심인 天子에 대해 諸 蕃國들이 朝貢의 禮를 갖추면, 이에 대해 天子가 施惠하는 형식으로 이해되었던 것이다. 각 시대마다 接邊 지역 관리 방식에 차이가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내지 상인은 변경을 넘어 사사로이 타국과 교역할 수 없었다. 漢代 본격적인 실크로드 개척 이후 서역 상인들이 貢納을 명분삼아 중국과 교류하거나, 공식 사신단에 상인들이 속해 있었던 이유는 이런 배경 하에서 이해할 수 있다. 魏晉南北朝 시기를 거치면서 서역인들의 중국 내지로의 이동은 더욱 많아졌다. 이 시기 외국인의 내지 통행 문제가 어떻게 규정되었는가는 분명하지 않지만, 현재 발견된 통행 문서의 殘片에 敦煌太守가 관리 책임자로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변경 관리의 관할 하에 변경 출입이 가능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 - |
dc.title | 唐代 '胡商'의 中國 內地 活動과 蕃坊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동아문화 | - |
dc.citation.endpage | 80 | - |
dc.citation.pages | 47-80 | - |
dc.citation.startpage | 47 | - |
dc.citation.volume | 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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