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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적 교육의 태동과 성장: 제1차 세계대전부터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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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성호
Issue Date
1997
Publisher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Citation
미국학, Vol.20, pp. 385-396
Abstract
미국의 역사를 유럽 이주민들의 정착을 기점으로 하여 약 400년으로 볼 때 제1차 세계대전은 경제적 그리고 문화적 측면에서 매우 중대한 의미를 지니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전쟁을 통해 축적한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미국은 비로소 세계 강국의 대열에 들어서는 한편, 남북전쟁으로 인한 파괴와 분열을 극복하고 사회적 안정과 통합을 이루게 된다. 특히, 1차대전 이전의 미국이 유럽의 강한 영향 아래 문화적 정체성(identity)을 모색하고 있던 데 반해, 전후의 미국은 자신의 고유한 문화적 전통을 확립하게 된다는 사실에서 이 시점이 갖는 의의가 크다고 본다. 부연컨대, 초기 미국 문화, 특히 19세기 이전의 미국 문화는 상당한 정도 유럽 문화의 차입 내지 복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19세기에 일어난 미국사회의 전반적인 대변혁과 함께 평화를 맞았으며, 이같은 변화는 20세기의 출발을 전후하여 그 절정에 달하게 된다. 즉, 이 시점을 기준으로 해 미국은 문화적 황금기를 누리게 되며, 더 이상 문화나 사상의 수입국이 아닌 수출국으로 변모해 가는 것이다(Hilleshein & Merrill, 73). 물론 이러한 논의가, 1차 세계대전을 전후해서 형성되기 시작한 미국적인 문화의 전통이 유럽의 영향에서 완전히 탈피한다는 뜻은 아니다.
ISSN
1229-4381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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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Researcher Institutes (연구소)American Studies Institute (미국학연구소)미국학미국학 Volume 20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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