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세계경제와 미국경제의 중장기 전망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김남두-
dc.date.accessioned2014-01-16T05:12:06Z-
dc.date.available2014-01-16T05:12:06Z-
dc.date.issued1998-
dc.identifier.citation미국학, Vol.21, pp. 101-130-
dc.identifier.issn1229-4381-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8515-
dc.description.abstract미국경제는 1990년대 초반의 리세션에서 벗어난 이후, 물가안정을 바탕으로 고성장-저실업-저인플레이션-저금리-재정수지균형 등 호황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1997년 하반기 이후 동아시아 · 중남미 • 러시아에서 발생한 금융, 외환위기가 미국경채의 침체와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확산될지도 모른다는 비관론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으나, 21세기 초반에도 미국경제는 선진국 중 가장 건실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었다. 본 논문에서 우리는 관련 문헌조사와 경제통계의 분석을 통하여 미국경제의 중장기 흐름과 21세기초에 전재될 세계경제 속에서의 미국의 역할과 위상을 전망해 본다. 이를 위하여, 제Ⅱ장에서는 세계경제의 추세적 특정이라 할 경제활동의 범세계화 추세, 인구구조의 고령화 추세와 함께, 향후 세계경제흐름에 큰 의미를 가지는 국제경제질서 변화 등의 내용과 그러한 추세의 향후 전체방향을 평가해 본다. 제Ⅲ장에서는 이러한 바탕 위에서 1990년대 미국경제의 경기국면과 재정, 통화, 대외경제 부문에서의 정책 방향을 살펴본다. 제Ⅳ장에서는 DRI, WEFA 등 주요 경제예측기관들의 전망치를 활용하여 21 세기초 미국경제의 거시경제 모습을 조망해 본다. 경제의 장기전망에서 이 기관들이 제시하는 개별 전망치가 가지는 의미는 단기전망의 그것과 크게 다르겠지만, 우리는 전망 수치의 방향성과 부문간 연관성에 그 의미를 두고 인용하고자 한다. 따라서 우리는 미국경제의 장기적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요인들을 중심으로 제Ⅱ장과 제Ⅲ장에서 평가한 세계경제와 미국경제의 추세라는 맥락에서 그 추세의 지속여부와 변화의 방향에 관심을 가진다. 제Ⅴ장에서는 이러한 평가와 전망을 기초로 21세기초 미국경제와 달러화의 국제적 위상과 역할을 검토해 본다.-
dc.description.sponsorship본 연구는 1997년도 한국학술진흥재단 대학부설연구소과제 연구비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dc.title세계경제와 미국경제의 중장기 전망-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미국학-
dc.citation.endpage130-
dc.citation.pages101-130-
dc.citation.startpage101-
dc.citation.volume21-
Appears in Collections:
Files in This Item: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