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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전통과 미국적 교육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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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성호
Issue Date
1998
Publisher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Citation
미국학, Vol.21, pp. 191-202
Abstract
미국인들의 귀에 다소 거슬려는 표현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의 문화적 채산 중 순수하게 미국적인 (purely American) 것은 그리 많다고 볼 수 없다. 이 같은 미국문화의 태생적 특징은 경우에 따라 한계로 작용하기도 하고 소중한 자산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미국교육에 있어서 유럽적인 요소와 미국적인 것을 대비시킨 본문의 제목은 다소 과장된 것 같은 느낌도 없지 않다. 그러나 미국문화는 유럽문화의 복사판이 아니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미국은 유럽의 영향을 일방적으로 받는 문화수입국에서 오히려 유럽 및 전세계에 문화를 수출하는 나라로 변모해왔고, 이 과정 속에서 유럽적 요소들이 미국화 (Americanize) 내지 토착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교육 역시 마찬가지다. 비록 오늘날 미국 교육 제도가 그 기원상 유럽의 이론과 사회 운동의 영향에서 자유스러울 수 없으나, 이같은 유렵의 영향은 미국의 풍토에 맞게 적응되고 변형되어 왔다(Hughes & Schultz 196). 본문의 목적은 바로 유럽적 틀 속에서 형성된 미국교육이 미국적 면모를 확립하는 도정을 설명하는데 있다. 그런데 여기서 미국 교육이라는 개념은 교육의 이념, 사조, 제도 등을 포함하는 매우 넒은 개념으로서, 한두 편의 연구 논문으로 이를 광범위하고 심도 있게 고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
ISSN
1229-4381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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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Researcher Institutes (연구소)American Studies Institute (미국학연구소)미국학미국학 Volume 21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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