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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共의 漢字簡化方案과 實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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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李炳漢
Issue Date
1980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17, pp. 47-92
Abstract
한자를 창제하여 수 천 년 동안 국자로 사용하여 온 중국인들은 금세기에 접어들면서 그들 자신의 문자인 한자에 대한 개혁 논의를 활발하게 제기하기 시작하였고, 대륙에 중공 정권이 수립된 이후로는 국자의 “래틴” 문자화(拉丁化) 운동을 국책적인 차원에서 강력하게 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운동이 수 십 년 동안 추진되어 오면서 한자의 종주국인 중국, 특히 중공대륙의 문자 생활 양상에는 현실적으로 이미 상당한 변화가 생겨났다. 중국 대륙에 있어서의 이러한 움직임과 변화는 우선 그것이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였으며, 과거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가 한자 문화권에 속하여 있으면서 중국의 영향을 받아 왔고 한자, 한문을 공용하여 왔으며, 한자 내지 한자어가 지금도 우리 국어 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채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우리의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오늘날 과학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통신, 교통이 편리하여지고 세계가 한 울 속처럼 가까워져서 지역간의 정치적, 경제적 교섭이 한결 빈번하여졌으며 국가간의 연관 관계가 보다 밀접하여 진터에 9억의 인구를 옹유하면서 국제 정치면에서 그 영향력이 날로 커져가는 단위 세력으로서의 중공의 문화 정책의 중대 부분이라는 점에서도 중공의 한자개혁운동의 추세와 결과는 충분히 우리의 관심거리가 되는 것이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9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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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동아문화연구소)Journal of S.N.U.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동아문화)동아문화 Volume 17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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