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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은 제노사이드다 : 폭격의 역사로 본 대량학살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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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강성현-
dc.date.accessioned2014-04-30T06:02:47Z-
dc.date.available2014-04-30T06:02:47Z-
dc.date.issued2013-
dc.identifier.citation통일과 평화, Vol.5 No.2, pp. 219-229-
dc.identifier.issn2092-500X-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1574-
dc.description[서평] 김태우, , 파주: 창비, 2013.-
dc.description.abstract폭격에 대한 강렬한 기억이 있다. 이라크전쟁 개전과 시작된 미 공군의 압도적 위력의 폭격. 그 강렬함은 단지 대량이어서가 아니라 CNN 방송 등에서 시각화된 초정밀 무기체계의 이미지 때문이었을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 목격한 전쟁은 피와 살이 튀는 참혹함이 아니라 최첨단 과학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가 운용되는 매끈한 스펙터클이었다. 그런데 그 시각의 사각은 무엇이었을까? 얼마 지나지 않아 알자지라 방송이 그 사각을 시각화했다. 정밀폭격의 결과 파괴된 것은 시장과 민간인들이었다. 특히 머리가 반쯤 날아간 이라크 소년의 처참한 모습을 클로즈업한 장면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당시 미국은 이를 부수적 피해(collateral demage)로 규정했다. 이 용어는 정당한 군사목표가 아닌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비의도적 혹은 우발적으로 입힌 상해 혹은 손해를 의미하는 군사적 용어였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dc.title폭격은 제노사이드다 : 폭격의 역사로 본 대량학살의 구조-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통일과 평화-
dc.citation.journaltitleJournal of peace and unification studies-
dc.citation.endpage229-
dc.citation.number2-
dc.citation.pages219-229-
dc.citation.startpage219-
dc.citation.volum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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