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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대선, 중도좌파로서는 질 수 없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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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재순

Issue Date
2014-06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28, pp. 4-10
Abstract
브라질에서 10월5일 정-부통령과 27개 주의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81명 가운데 3분의 1, 연방하원의원 513명, 각 주의 주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동시에 시행된다. 정·부통령과 주지사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득표율 1∼2위 후보가 10월26일 결선투표에서 승부를 가린다. 결선투표에서는 단 1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승리한다. 유권자는 1억4천180만 명이다. 2010년 선거 때의 1억3천580만 명과 비교하면 4.43% 늘었다. 대선에는 11명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는 노동자당(PT)의 지우마 호우세피 대통령과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아에시우 네비스 연방상원의원, 브라질사회당(PSB)의 에두아르두 캉푸스 전 페르낭부쿠 주지사 등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ISSN
2093-1077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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