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안토니 비버, <피의 기록, 스탈린그라드 전투: 히틀러와 스탈린이 만든 사상 최악의 전쟁>, 조윤정 옮김, 다른세상, 2012.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류한수

Issue Date
2015-05-31
Publisher
서울대학교 러시아연구소
Citation
러시아연구, Vol.25 No.1, pp. 259-264
Abstract
근원이 같은 물이 두 줄기로 갈라져 흐르기 시작하는 산마루나 산맥을 뜻하는 지리학 용어 분수령(分水嶺)을 사전에서 찾으면 어떤 일이나 사태가 한 단계에서 전혀 다른 단계로 넘어가는 결정적인 고비, 또는 전환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풀이가 나온다. 20세기 세계사의 분수령을 이루는 사건은 아무래도 제2차 세계대전일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사상 최대의 전쟁이기도 하거니와 지난 20세기에 세계의 패권을 쥐고 흔들던 영국과 프랑스가 뒤켠으로 밀려나고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이 세계 정치의 무대에 양대 초열강으로 등장하는 기점이었기 때문이다.
ISSN
1229-1056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483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