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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국과 일본 어머니의 자녀 진로에 대한 인식 및 진로지도 비교
Cross-cultural Comparison between Korean and Japanese Mothers’ Career Gu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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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배기연; 이동혁; 황매향; 이송하; 차지숙; 정혜윤
Issue Date
2015-06-06
Publisher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Citation
아시아교육연구, Vol.16 No.2, pp. 83-115
Keywords
work valuecareer expectationcareer guidanceKorean and Japanese mothers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직업인식자녀진로기대진로지도한국과 일본 어머니합의적 질적 연구방법(CQR)
Abstract
본 연구는 초등학생 5, 6학년 자녀를 둔 24명의 한국과 일본 어머니를 대상으로 합의적 질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어머니가 직업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진로기대를 가지고 진로지도를 하고 있는지 비교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 5개의 영역과 14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이러한 영역들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과 일본 어머니에게 직업이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경제적 수단으로 자신의 적성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 어머니 모두 자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둘째, 한국 어머니와 일본 어머니는 자녀가 이러한 직업을 선택해 가는 과정에 있어서 다소 다른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어머니는 ‘성취’를 생각한다면, 일본 어머니는 ‘관계’를 생각한다. 한국의 어머니는 자녀에게 매우 높은 수준의 성취를 기대할 뿐 아니라,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있는 반면, 일본 어머니는 직업을 인간관계기술을 배우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자녀도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면서 살아가기를 바란다. 셋째, 한국의 어머니는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해서 ‘직접적인 관여’를 선택하고 있다면, 일본 어머니는 ‘간접적인 관여’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어머니는 자녀의 성취를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면 가능한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본 어머니는 자신의 역할을 정서적 지원 또는 진로에 대한 대화 등으로 제한하면서 간접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연구결과가 교육과 상담에 대해 갖는 의미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Korean and Japanese mothers’ career guidance by conducting the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For the study, 12 Korean and 12 Japanese mothers who have children of 5-6th grades were interview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both Korean and Japanese mothers perceived that an occupation is an important mean for living and needs to be chosen according to individual’s interest and aptitude. Also, Korean and Japanese mothers desired their children to obtain a job that will provide satisfaction and happiness. Second, some differences were found from Korean and Japanese mothers’ perceptions regarding children’s career development and career guidance. While Korean mothers expect their children to make high achievement in their career, Japanese mothers expect their children to build health relationships with others in their career. This indicates that achievement is a significant factor for Korean mothers in their career guidance, but relationship is a critical element for Japanese mothers in their career guidance. Third, Korean mothers responded that they are likely to assist their children as much as children want, but Japanese mothers indicated that they tend to restrict their role as emotional supporters. Base on these results, the study discussed educational implications of the results and provided limitations and further recommendations.
ISSN
1229-9448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9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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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 (사범대학)Education Research Institute (교육연구소)아시아교육연구 (Asian Journal of Education)아시아교육연구 (Asian Journal of Education) Volume 16 Number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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